[ l ] 2009-01-09 20:51:56 | 조회수 : 12,592
과민성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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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4살애기엄마입니다...
20대초반부터 방광염을 자주앓았는데 그래서인지 화장실을 자주갔었구요..
과민성방광을 의심하게된건 5년전쯤 회사마치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소변을 못참아서 겨우참고와서
화장실부터가게됐는데요..결혼하고 정말 심한것같아 병원가서 약먹으니 좀 나은것같아서 애기를 가지고 출산까지 했습니다....1년정도 지나니 점점 증상이 심해지는것같아서 병원가니 배뇨장애라고 하더라구요...
방광기능검사도 했는데 방광상태가 좋지않다고하더군요.. 처방한약은 먹을때는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데요..
약을 안먹으면 급하게 가고싶은증상이 나아지질 않네요...
원래 변비가 굉장히 심해서 변비약안먹으면 화장실가기힘든정도고요... 소화도 잘안돼는편입니다.
여기는 부산이라 치료받기가 쉽지 않을것같은데 침이나 뜸을 병행해야 효과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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