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점 l ] 2015-06-13 15:26:05 | 조회수 : 4,646
만성인지 여성요도증후군인지...
본문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작년 여름에 방광염에 걸린 뒤로 몇달 간격으로 재발을 하는데요...
그때는 급성이었던지라 주사 맞고 약 3일 정도 먹으면 완치가 되었는데
저번달에 발병 후로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 증상으로는 빈뇨, 서혜부 신경통(생식기 뼈 튀어나온 오른쪽 부분..), 저릿한 느낌이 듭니다.
배뇨시 통증은 없고 자꾸만 화장실을 가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과민성 만성이나 요도증후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산부인과, 내과 진료도 받아봤지만 특별한 세균이나 이상은 없었고 피곤하고 면역이 떨어지면 온다는 답변만
늘 받습니다. (실제 체력과 면역이 약한 것은 맞고.. 곰팡이 질염의 잦은 재발로 3개월간 치료 했습니다..)
항생제만 복용하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도 아닌 것 같고 오히려 면역만 더 떨어뜨리는 것 같네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치료 방법과 기간,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치료율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메일로 자세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작년 여름에 방광염에 걸린 뒤로 몇달 간격으로 재발을 하는데요...
그때는 급성이었던지라 주사 맞고 약 3일 정도 먹으면 완치가 되었는데
저번달에 발병 후로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 증상으로는 빈뇨, 서혜부 신경통(생식기 뼈 튀어나온 오른쪽 부분..), 저릿한 느낌이 듭니다.
배뇨시 통증은 없고 자꾸만 화장실을 가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과민성 만성이나 요도증후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산부인과, 내과 진료도 받아봤지만 특별한 세균이나 이상은 없었고 피곤하고 면역이 떨어지면 온다는 답변만
늘 받습니다. (실제 체력과 면역이 약한 것은 맞고.. 곰팡이 질염의 잦은 재발로 3개월간 치료 했습니다..)
항생제만 복용하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도 아닌 것 같고 오히려 면역만 더 떨어뜨리는 것 같네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치료 방법과 기간,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치료율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메일로 자세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