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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5-06-01 12:57:37 | 조회수 : 4,900

만성방광염, 과민성방광, 복압성요실금, 한방치료로 잘 낫는 질환입니다[강남 인애]

본문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입니다. 
방광염으로 오래 고생하셨네요..
항생제 복용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만성방광염에서 과민성방광으로 진행이 된 상태로 보여지구요, 과민성방광은 폐경이후 발병하거나 증상이 악화됩니다. 과민성방광은 음식영향을 받게 됩니다. 카페인 탄산 알코올과 시큼한 맛이 나는 음료나 과일, 매운음식을 피해야합니다. 
방광이 약해져서 뇨의가 자주느껴지는 것이고, 방광염이 아직 남아있다고 하셔도, 방광이 약해서 자주 감염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방광을 튼튼하게하는 치료가 똑같이 필요합니다. 
기침재채기할때 생기는 요실금은 복압성요실금으로 과민성방광이나 방광염과는 다른 부분입니다. 골반저근 자체가 약해지고, 기운이 많이 약해져서 생기는 부분입니다. 함께 치료가능하구요, 방광을 튼튼하게하고 전체적인 기력을 보하는 것이 함께 들어가야하고, 소변이 자주마렵거나 참기 힘들어도 새지는 않는다면 덜 약한 것이고 새는 증상까지 생기는 것은 더 많이 약한 부분이라 요실금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녹용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비용은 메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한방치료로 잘 낫는질환인데,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 > 안녕하세요 > 만 44세구요 아직 생리는 있으나 불규칙한걸 보니 갱년기에 접어든거 같구요. 자연분만으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 방광염으로 고생한지는 한 5년이 넘었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 걸릴때마다 항생제를 복용했구요. 그래서 내성이 생긴 항생제만도 세가지나 됩니다. 최근에는 지난 1월에 한번 2월에 한번 방광염을 항생제로 고친후 4월초부터는 약간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2월에 생리가 너무 불규칙하고 길고 이상했는데 혹시 호르몬변화도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빈뇨감, 잔뇨감이 있지만 이때까지 방광염과는 다르게 소변볼때나 끝날때쯤 찌릿한 통증은 없습니다. 소변검사결과 균이 아주 조금 검출되서 또 항생제를 복용했지만 증상은 그대롭니다. 그런데 음식조절을 한후 조금 편해져서 하루 8회에서 12회정도 소변을 봅니다. 음식조절전에는 김치찌게를 먹은후 많이 쓰리고 소변을 봐도 또 보고 싶고 한시간에 네 다섯번정도 볼때도 있었습니다. 밤에도 방광이 터질것 같아서 일어나서 소변을 볼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잠을 깰정도로 소변을 봐야하면 양이 엄청 많아야겠지만 그렇지가 않아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음식에 따라 영향이 있는것 같아 여기 의사에게 얘기했더니 그냥 균이 남아 있어서그런거라고 또 다른 항생제를 처방해 주더군요. 혹시 균이 신장으로 올라갈까봐 또 항생제를 열흘 복용했지만 증상은 여전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매운 음식, 식초, 설탕, 밀가루음식은 되도록이면 안먹고 제가 소음인인거 같아서 소음인에 나쁜 음식도 삼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 한 두시간에 한번씩 소변을 보고 항상은 아니지만 반정도는 보고 나도 시원하지가 않고 요도를 누르는 듯한 이상한 압박감도 느낍니다. 저같은 경우에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얼마나 오래 먹어야 하는지요? > 원래 요실금 증상도 있는데 한 10년 됐구요. 재채기나 기침, 뛰는 운동을 할때 소변이 나옵니다. 위의 증상도 일종의 요실금 증상인지 아니면 간질성/과민성 방광염인지 모르겠네요. 요실금보다는 방광염치료가 우선이지만 함께 치료가 가능할까요? > 제가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여기서도 상담후에 한약을 받아 볼수 있는지 그리고 비용을 얼마정도로 예상해야 되는지 이메일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입니다. 
방광염으로 오래 고생하셨네요..
항생제 복용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만성방광염에서 과민성방광으로 진행이 된 상태로 보여지구요, 과민성방광은 폐경이후 발병하거나 증상이 악화됩니다. 과민성방광은 음식영향을 받게 됩니다. 카페인 탄산 알코올과 시큼한 맛이 나는 음료나 과일, 매운음식을 피해야합니다. 
방광이 약해져서 뇨의가 자주느껴지는 것이고, 방광염이 아직 남아있다고 하셔도, 방광이 약해서 자주 감염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방광을 튼튼하게하는 치료가 똑같이 필요합니다. 
기침재채기할때 생기는 요실금은 복압성요실금으로 과민성방광이나 방광염과는 다른 부분입니다. 골반저근 자체가 약해지고, 기운이 많이 약해져서 생기는 부분입니다. 함께 치료가능하구요, 방광을 튼튼하게하고 전체적인 기력을 보하는 것이 함께 들어가야하고, 소변이 자주마렵거나 참기 힘들어도 새지는 않는다면 덜 약한 것이고 새는 증상까지 생기는 것은 더 많이 약한 부분이라 요실금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녹용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비용은 메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한방치료로 잘 낫는질환인데,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 > 안녕하세요 > 만 44세구요 아직 생리는 있으나 불규칙한걸 보니 갱년기에 접어든거 같구요. 자연분만으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 방광염으로 고생한지는 한 5년이 넘었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 걸릴때마다 항생제를 복용했구요. 그래서 내성이 생긴 항생제만도 세가지나 됩니다. 최근에는 지난 1월에 한번 2월에 한번 방광염을 항생제로 고친후 4월초부터는 약간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2월에 생리가 너무 불규칙하고 길고 이상했는데 혹시 호르몬변화도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빈뇨감, 잔뇨감이 있지만 이때까지 방광염과는 다르게 소변볼때나 끝날때쯤 찌릿한 통증은 없습니다. 소변검사결과 균이 아주 조금 검출되서 또 항생제를 복용했지만 증상은 그대롭니다. 그런데 음식조절을 한후 조금 편해져서 하루 8회에서 12회정도 소변을 봅니다. 음식조절전에는 김치찌게를 먹은후 많이 쓰리고 소변을 봐도 또 보고 싶고 한시간에 네 다섯번정도 볼때도 있었습니다. 밤에도 방광이 터질것 같아서 일어나서 소변을 볼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잠을 깰정도로 소변을 봐야하면 양이 엄청 많아야겠지만 그렇지가 않아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음식에 따라 영향이 있는것 같아 여기 의사에게 얘기했더니 그냥 균이 남아 있어서그런거라고 또 다른 항생제를 처방해 주더군요. 혹시 균이 신장으로 올라갈까봐 또 항생제를 열흘 복용했지만 증상은 여전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매운 음식, 식초, 설탕, 밀가루음식은 되도록이면 안먹고 제가 소음인인거 같아서 소음인에 나쁜 음식도 삼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 한 두시간에 한번씩 소변을 보고 항상은 아니지만 반정도는 보고 나도 시원하지가 않고 요도를 누르는 듯한 이상한 압박감도 느낍니다. 저같은 경우에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얼마나 오래 먹어야 하는지요? > 원래 요실금 증상도 있는데 한 10년 됐구요. 재채기나 기침, 뛰는 운동을 할때 소변이 나옵니다. 위의 증상도 일종의 요실금 증상인지 아니면 간질성/과민성 방광염인지 모르겠네요. 요실금보다는 방광염치료가 우선이지만 함께 치료가 가능할까요? > 제가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여기서도 상담후에 한약을 받아 볼수 있는지 그리고 비용을 얼마정도로 예상해야 되는지 이메일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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