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1살인 된 여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소변 보는게 시원하지않고 소변이 자주마려웠지만 이게 병인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부모님께 애기하기도 부끄러웠고 원래 그런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지내다보니

생활에 불편함도 많고, 소변을 참게 되고 소변을 막상 볼라하면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달리거나 줄넘기를

못합니다. 오줌이 세거든요 ㅜㅜ  그리고 소변을 볼라하면 배에 힘주어서 소변을 보게 됩니다.  점점 심해지는 것

 같네요 . 정말  학교다닐때 소변을 자주보는게 싫고 창피했어요 ㅜ

 이거  과민성 방광 맞죠? 이젠 정말 시원하게 소변보고  오줌을 참고 싶지 않네요 ㅠ  

그런데 현재 제가 치질 수술을 했습니다. 아직 완케가 되지않은 상태이구요 ~ 현재 일주일이 지났어요

제가 예전부터 변과 소변을 다 배에 힘주어서  그런지 치질이 생겼나봐요 ㅠ  정말 슬픔니다. ㅠ

현재 치질 수술을 받고  소변보는게 힘들고  소변이 자주마렵지만 소변이 잘 안나와 걱정입니다.  물을 많이 먹어

야 그제서 소변을 볼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빨리 소변 치료를 받고 싶은데  치질수술로 언제부터 한의원을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치질이 낫고나서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 치질과 상관없이 한의원에서 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

최대한 빨리 한의원에 가고싶습니다.  현재 방학인데요

방학중에 제 몸에 문제 있는걸 하루빨리 치료받고 새해에 건강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용은 어느정도 인가도 궁금하고 완케되기까지 어느정도 기간이 걸리나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