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에 살이 많아서 그런지 20살때부터 사타구니라고 해야하나.. 생식기쪽으로 더 가서 볼록한 살 쪽에 땀이 차고 걸을때마다 쓸리면서 그때부터 간지러워지더라구요. 간지러워서 계속 긁고 긁다보니 각질같은것이 생기고 또 간지러우니 긁고 짓물나고 피나고 따갑고.. 지금까지 계속 이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쪽 피부가 약하고 힘이없고 너덜너덜쭈글쭈글합니다.. 피부색도 원래 사타구니쪽이 시커멓게 되잇엇는데 더 시커멓게되고 ... 이걸 양방에 가자니 제가 약을 안먹거든요.. 한방에가면 한약을 복용해야할것같고.. 아무래도 그쪽부위를 보여주기도 챙피하고 그래서 계속 그냥 간지러우면 긁고 방치하고 있었는데 색이 점점 심해지니 뭐라도 해야할것같습니다ㅜㅜ 제가 생리불순에 다난성난포증후군인데 그것도 관련이 잇나요? 그리고 치료하게된다면 치료과정과 비용은 어떻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