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5-04-21 15:38:21 | 조회수 : 3,845
과민성방광 맞는지..
본문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과민성방광증후군에서 과민하다는 것은 overactive. 즉, 과도한 수축을 이야기합니다. 소변이 3-400정도 차면 그만큼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뇌로 신호를 보내고 뇨의를 느끼게 되는것인데, 과민성방광증후군은 소변이 조금 차 있는 상태에서도 방광이 수축하면서 압력이 높아져서 뇨의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염증 등 원인질환없이 뇨의를 자주 느낀다는 것 자체가 과민성방광증후군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렇게 뇨의를 자주 느끼지만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쪽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양방적으로는 전립선치료약으로 같이 치료하게 되고, 한의학적으로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원인이 스트레스 등으로 골반강내의 순환이 좋지 않거나, 방광이 짜주는 힘 자체가 부족할때, 즉 기운이 많이 없을 때에도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
> 소변을 볼때 배에힘을줘야나오고, 쥐어짜기도하고,소변줄이끊기고힘이없네요.. 잔뇨감도좀있구요..염증은 없다는데요..근데 전 빈뇨는별로없어요..참지못하는것도 아니고,앞에말한증상만 있는데 이것도 과민한건가요?
>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과민성방광증후군에서 과민하다는 것은 overactive. 즉, 과도한 수축을 이야기합니다. 소변이 3-400정도 차면 그만큼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뇌로 신호를 보내고 뇨의를 느끼게 되는것인데, 과민성방광증후군은 소변이 조금 차 있는 상태에서도 방광이 수축하면서 압력이 높아져서 뇨의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염증 등 원인질환없이 뇨의를 자주 느낀다는 것 자체가 과민성방광증후군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렇게 뇨의를 자주 느끼지만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쪽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양방적으로는 전립선치료약으로 같이 치료하게 되고, 한의학적으로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원인이 스트레스 등으로 골반강내의 순환이 좋지 않거나, 방광이 짜주는 힘 자체가 부족할때, 즉 기운이 많이 없을 때에도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
> 소변을 볼때 배에힘을줘야나오고, 쥐어짜기도하고,소변줄이끊기고힘이없네요.. 잔뇨감도좀있구요..염증은 없다는데요..근데 전 빈뇨는별로없어요..참지못하는것도 아니고,앞에말한증상만 있는데 이것도 과민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