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씩 밖에 나가면 소변 때문에.. 곤란을 겪곤 합니다..

어제 같은 경우도 영화를 보러 밖에 나갔다가 계속 화장실이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 너무 곤란했습니다..

소변을 보고 나도 화장실을 나오면 다시 소변이 차는 느낌이 들곤해서

영화 보는 중에도 다시 나와서 화장실을 갔었구요..

소변 양은 많지 않았어요..

가끔씩 차를 탔을 때도 이런 경우가 생겨 다시 내리곤 했습니다..

매일 그런 건 아닌데.. 그리고 집에 오면 괜찮아지고, 밤에도 화장실 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화장실가기 편한 곳에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

제가 평소에 손발이 차고해서 겨울이 되니 쫌 더 잦아진 것 같거든요..

약을 먹어야 할까요.. ??

제가 지금 임신 준비중인데.. 아이가 쉽게 생기지 않아서요..

과민성 방광 약을 먹으면서 임신이 되도 상관이 없나요..

혹시 불임치료를 같이 병행할 수도 있나요..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