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5-03-03 13:39:58 | 조회수 : 3,698
시험관준비 예비맘
본문
시험관준비중에 있는 예비맘입니다.
자궁내막이 얇은편이라는 의사소견이 있었고 인공수정은 한번 실패 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바로 시험관을 할려고하는데
검색에서 착상탕이 있다고 해서 문의 드립니다.
한약 복용하는 시점과 한약외 다른질료도 병행해서 하는지와
방법을 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임신 준비중이시군요. 평소 자궁내막이 얇은편인데, 여기에 과배란자극을 하게 되면 자궁내막이 더 얇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시험관 들어가시기 2,3개월 동안 자궁 내막의 탄력을 주고 성숙시키는 치료를 하고 (시험관 전 보양), 시험관에 들어갑니다. 과배란동안은 한약 처방은 없고, 이식 이후에 복용하는 착상탕이 있습니다. 한약 외에 침뜸 치료를 주 3회정도 하고 있습니다. 침뜸은 난포 채취 이후에는 하지 않습니다.
전화 안내로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