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5-02-23 14:10:32 | 조회수 : 3,692
야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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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세된 여아 입니다....
밤기저귀도 빨리 뗀편이고요..
밤에 소변을 보긴 했지만 자다깨서 화장실 잘다녀왔는데....
한3개월 전부터 깨지 못하고 이불에 실수를 하네요..
유치원을 다니며 피곤해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체력이 딸려 실수를 하는건지...신장.방광에 문제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또....혹 피부 두드러기...가려움도 있는 가끔 있는데..
시기가 비슷해서요....
연관이 있는걸까요...?
치료를 하면 치료기간과...금액이 어느정도 되는지요..?진료는 자주봐야 하나요...?
....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소변을 잘 가리다가 못가린지 3개월정도 되고, 6세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차성이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주면 좋아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2차성은 대부분 스트레스나 체력저하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두드러기나 가려움도 알러지처럼 나타나므로 같은 원인일수 있습니다.
조금 기다려보시거나, 체력을 도와주는 보약먹인다 생각하시고 치료하시려면 1-3개월정도 치료하시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기본적으로 한약치료가 중심이기 때문에 초진진료하시고, 이후로는 자석침으로 집에서 하실 수 있게 드립니다. 금액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혹 보약겸 치료받으신다면 아이 건강을 더 도와드릴수는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요..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