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미국에 있는데요. 오기전에 과민성 방광 판정을 받고 약을 한달 정도 먹었어요. 일주일 먹고 멈췄다. 다시 증상이 와서 또 일주일 먹고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약처방받고 미국에 와서 일주일을 먹었는데 약 끊고 삼사일 지나니까 또 증상이 생기네요. 해외에 있을때는 한의원에서 처방 받기 힘든가요? 앞으로 여기 육개월 정도 더 있어야 하는데 정말 힘들어요. 낮에 화장실이 자주 가고싶은건 견딜 수 있지만 밤에 밤잠을 잘 못자게 되는게 너무 고통스럽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