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한약 잘 받았구요, 지난달 받은 한약은 오늘 저녁까지 먹을거 같애요. 제가 아랫배가 계속 뻐근해서요, 자궁경부암 검진 받으라고 나왔길래 산부인과 가서 검사 받으려 하다가 내일 원장님께 여쭤보고 갈까해서요. 며칠전부터 계속 아파서 견디다가 겸사겸사 가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그리고 제가 오늘은 안정제를 안먹으려 했는데 그냥 먹었어요. 누우니까 가슴이 자꾸 두근거리고 소변도 더 자주 마렵고 하네요. 오늘 진료휴무일인지 몰라 잠시 전화했던점 죄송합니다. 금방 끊었네요.^^아랫배는 계속 아파요. 아픈부위는 배꼽을 중심으로 했을때 엄지손가락 밑 위치입니다. 산부인과도 혼자가려니 무섭고 겁나서 좀더 버텨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랫배 아프고 조금 가렵고 해서 질정 사다 그냥 사용했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건 잔소리입니다.이젠 한재만 더 먹음, 비용부담도 되네요.마음이 즐겁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