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에 유산으로 인해 소파수술 받았구요  녹용보궁탕이라는 한약을 지어먹었습니다.한약 먹기시작한지는 일주일쯤 되구요 갑자기  이번주 월요일부터 소변이 자주 보고싶다는 느낌이 들더니 오늘까지 삼일동안  누고나면 또누고싶고 소변이 계속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마니 듭니다.
월욜 처음 증상이 생기자마자 산부인과 진료후 소변에 세균은 검출되지않았다고 하시구요 약처방 3일분 받아왔는데 항생제, 위장약 과 저녁분만 추가로 하나의 알약 이있었구요.. 그알약은야간 소변 조절가능한약이라고 얼핏 들은것 같습니다. 항생제는 먹지않았고 하루 저녁에만 그 알약만 한번 섭취했는데 그담날 오후까지 완치된듯 했으나 저녁부터 다시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유산으로 인해 너무 힘든데 거기서 벗어날만하니 다시 소변조절이 안되어 너무 힙듭니다.
이런증상은 처음이구요...
다시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소변을 누고나서도 또누고싶은 잔뇨감이 느껴지고 그로인해 자주 소변을 누게되고 참을때는 네시간씩 참아보기도 해요.. 말고는.특별한 통증은 없구요..
이것이 과민성 방광염인가요?
이것을 완치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치료는 일주일에 얼마정도나 가야할까요??
너무 힘듭니다. 정성스런 답변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