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22살 여학생입니다.

제가 혼자 자취하면서 6년정도동안

밀가루 음식 같은것도 많이먹고 식습관이 매우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위염도 걸리고 장염도 걸린적이 있습니다.

매운것은 절대 못먹고 과일도 먹으면 위가 너무 아프고 섬유질이위를 자극해서 그런지 고구마 같은거 먹어도 위가 아픕니다.

평소에도 다른 사람보다 설사를 심하게 하는데특히 생리하기 전에 설사를 너무 심하게 합니다.

그래서 며칠전에 장염걸린적도 있고 하니 내시경을 받아보는게 좋다고 해서

항문외과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았는데 이상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잦은 설사로 인해 치질은 아니지만 항문이 헐어있는 그런상태입니다.

그리고 6년간 살도 많이쪄서 예전엔 키 163에 48kg정도 나갔었는데

현재는 비만이 심하여 70kg으로 지방간이 조금 있고

그외에 고지혈이나 콜레스테롤 혈압등 다른 내장기관등은정상입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표준체중이시나 고혈압, 위궤양, 과다한 음주와 흡연이 있으시고

어미니께서는 비만은아니시나 겨우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정도 이시고

고지혈증과 자궁근종으로 자궁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셨습니다.

생리전에 여드름이 많이나고 위가 더부룩하면서 소화도 잘안되고 설사가 너무 심한것이

자궁이 좋지못하고 내장기관이 차가워서 그렇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것을 한약을 먹어야 하는건지 뜸치료를 받아야하는건지

또 자궁근종은 가족력이 있다고 들었는데 예방할수있는 구체적 방법이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한달에한번 뜸 치료를 받는다 이렇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