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리불순에 대해서 문의 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원래는 생리가 규칙적이었는데...

한번 주기가 틀어진 때가 2004년..

대학입학했을 당시 집 떠나 생활을 하다 보니 스트레쓰가 쌓였는지...

생리를 3개월동안 안하더라구요..

3개월 띄고 생리하고 그다음엔 2개월 띄고 생리하고....

그때부터 였습니다. 주기가 길어진게........

그러나 별 문제 삼지 않았던 이유는 주기가 보퉁 55일 정도로 규칙적으로는 생리를 했기 때문입니다.

걱정이 되서 2년전인가????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해 봤었는데...

생리주기가 긴것치고는 난소도 튼튼하고,,,

이래저래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보퉁 주기를 60일까지는 정상으로 본다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그 후에도 그 주기를 유지하다가.....

작년이었습니다.

작년에 굉장히 신경쓸일이 많았던 관계로..

또 3개월을 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또 2개월 거르고......

그리고,, 올해.....

제가 7월쯤에 갑자기 뇌출혈 진단을 받아서...

한달정도 병원에 있으면서 감마나이트 시술 받고 현재 약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7월 9일날 생리하고 그 담부터 또 계속 안하더라구요,,,,,ㅜ

제 생각에는 신경쓰는 일만 있으면 바로 생리쪽으로 그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같습니다..

몸에 크게 이상이 있는 걸까요????

그동안 생리 했던 날들을 적어놨습니다..ㅜ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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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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