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초에  생에 처음으로 방광염으로 인해 산부인과 내과 비뇨기과를 전전하며 2주간 항생제를 먹었지만 심한 배뇨통은 사라졌지만 빈뇨로 인해 가까운 한의원에 가서 과민성 방광에 관한 한약을 2달 복용후 괜찮아 진듯하다가 현재까지 방광염 2회가 더 왔는데 조금만 피곤하다던지 방광염이 생기는듯합니다. 현재는 배뇨통이나 하복부 통증이 없으며 항생제와 소염제를 다 복용했음에도 계속해서 방광이 긴장된듯하고 하루 10회 이상의 빈뇨를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는 1시간쯤 지나면 요의가 느껴지는데 기본 2시간이상은 참아야 한다고 생각되서 9회정도 가는것 같습니다. 밤에는 1회 정도의 빈뇨가 있고 방광염증상이 있을시는 4회정도까지 화장실을 간적이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치료가 잘 되지 않는 병이라고 들어알고 있습니다. 전에 한의원에서 제가  몸이 차고 예민한 성격이라  스트레스도 많아 이런병이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인애한의원이 과민성 방광에 남다른 치료효과를 보여준다고 인터넷으로 들어 알고 있습니다. 더 고질적인 과민한 방광이 되기전에 하루빨리 치료를 받고 싶은데 제가 광주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있고 교통편이 원할치 못해 신랑이 시간날때 치료받으러 가야 할것 같아요.. 원거리 치료를 받게 되면  치료 횟수와 비용, 물론 진료를 받아봐야 하겠지만 얼마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제가 경상도에서 이사와서 아직 광주를 한번도  간적이 없는데..시간내서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일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