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35살이고 결혼8년차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제가 결혼하고8년동안12키로가 늘어났습니다..그러면서 생리가 예전에는꼬박했었는데 지금현재까지 생리를 하지않고있습니다.처음에는신경안섰구 몸에두 아무런이상이없었는데.8년이 지나니깐..점점두려워지고..애기도 갖아야하는맘에..인터넷을하루종일찾다가 인애한의원을알고 찾아가기전에 이렇게 글을 먼져써봅니다..여자라서요.. 지금..정말 머리카락도 얇아졌고..정수리쪽에도 작은변화가생겨서머리숱도 엄청없어졌어요...아무래도 생리를안해서 생기는..증상들인거 같아요..저도 이제 겁이 납니다.. 정상적인 생리를 하고 싶구요..머리도 다시 정상으로 만들고싶어요...ㅜㅜ. 정말산부인과는 많이다녀봐서..항상 ..똑같은..말만...이젠 더이상 가기싫습니다.. 몸의밸런스도 중요 한거 같아요..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맘으로 ..글을 ..남깁니다..정말 한방치료로 낳을수 있는지요? 괜찮으시다면..비용도... 예쁜 아가를 갖고 싶은 예비 엄마로써 희망의 답변기다립니다..예약도 했구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