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4-11-22 09:36:40 | 조회수 : 4,265
상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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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4세 여성입니다.
저는 20대초반부터 방광이 예민하여 소변을 남들보다 자주 봤었습니다.
성관계를 가지고 나서부터는 방광염도 자주 걸렸었구요
방광염이 없을때에도 소변을 남들보다 자주봅니다. 하루에 열번은 넘게 봅니다.
스트레스 받을때는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일년에 세네번은 방광염에 걸립니다.
소변 자주보는것 외에 다른 증상 없어도 방광염진단 받을때도 있고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데도 소변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을때도 잇습니다.
한달전쯤 소변을 보고나면 삼십분만에 방광이 터질것같은 요의를 느끼고 하루 15번 소변을 봐서
병원에 갔는데 방광염이 나와 levaquin 이라는 항생제를 일주일동안 먹었는데 균이 다 없어지지 않아
cipro라는 항생제 5일을 더 먹고 나서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소변을 한시간마다 가야하는 증상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비뇨기과에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요실금에 먹는 약을 처방해 주더라고요.
자궁있는 부분이 뻐근하고 아파서 산부인과를 일주일전에 갔었는데
왼쪽 난소에 작은 물혹들이 잇는거 외엔 별이상없다 하시고
소변검사 결과는 약을 안먹어도 되는 psudomonas......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런균이 조금 있다고 하셧습니다. 소변을 자주본다 하였더니 암피실린이라는 항생제를 처방해주셨습니다.
자궁물혹이 자주 생기는 편입니다. 13년전쯤 임신중절수술을 한 후로 자주 생깁니다 4년전 제왕절개로 출산한 딸이 있습니다.
소변을 보고나면 이삼십분만에 요의를 느끼고 아랫배가 팽창해 아프며 조금이라도 참으면 식은땀에 한기가 듭니다.
하루 15번은 보고 잘때는 한번정도 일어나야합니다. 사회새활 하는데 너무 불편하고 이로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손발이 항상 찬편이고 한기를 잘 느낍니다. 열이나는것같으면서도 추운.. 너무 불편합니다.
제가 현재 외국에 머물고 있어서 한의원에 직접가서 치료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혹시 한약만 먹고도 좋아질 수 있는지 여쭤보려고 문의드립니다.
가격은 얼마정도 하는지도요~
이메일 답변부탁드려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만성방광염, 과민성방광 둘다 있는경우로 보여집니다. 염증이 없어지고나서도 빈뇨가 있는거라 과민성방광 처방을 받으셨던 것 같습니다.
배뇨장애와 아랫배 통증이같이 나타나는 경우로 한의학적으로 산증의 범주입니다.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서 과민성방광이 흔히 나타납니다.
기본적으로 튼튼하게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한약이 주가 됩니다. 가격은 메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치료받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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